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10 지수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지수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손그림제목: 행복지수 255% 그림은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다. 만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가난한 집안사정으로 인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공부만 열심히 해서 대한대학교 보다 조금 밑이라는 민국대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대학 대학교는 천재로 유명한 ‘현규’ 때문에 수석이 안됐고 민국대학교는 수석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거기다 민국대학교는 졸업 때까지 100% 장학금은 물론이고 기숙사도 호텔급 대우를 약속했다. 라이벌인 대한 민국 전에서 계속 패배하고 있었다. 지난해 우승자가 앞에 나오는 ‘대민’ 이냐 ‘민대’ 전이에서는 6년째 대민전이었다. 민국대에 수석으로 입학한 그림은 처음으로 부모의 보호를 벗어난 ‘자유’를 느낀다. 그곳에서 웹툰을 보다가 만화 .. 2024. 8. 16. 노정의 배우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노정의 배우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신대리제목: 신화셀링 신의 비서로 일하는 대리, 그녀는 모든 기억을 잃은 신의 사자다. 대부분의 신들이 잊혀진 시대에서 신화 컨설팅을 통해 종교를 자신을 셀링하려고 하는 ‘신’의 신관으로 고용된다. 그래서 아름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대리로 개명까지한다. 조건은 원하는 모든 것이었으니까. 다만 결과가 따라야 했다. 사고에서 눈을 뜬 후 자신을 구해준 무신과 함께 일하게 된 건 처음에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였는데 굳이 기억을 찾는 일에 꼭 얽매여야 하는 건가 찾을 기억이고 찾아야 하는 기억이면 알아서 돌아오겠지 생각해버리게 된다. 자신을 고용한 신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신’이었는데 대리는 이름이 길다고 무신이라고 했다. 무.. 2024. 8. 16. 김태희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보는 캐릭터 김태희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보는 캐릭터 이름: 옥자인제목: 그날의 대학 고대의, 옛날 이야기에 있을 법한 제왕성의 기운을 타고 난 아이, 그날 하늘에는 왕의 기운을 가진 아이가 태어났을 때 태어난다는 제왕성의 별이 밝게 타올랐다. 그때 이 제왕성이 관찰되는(보여지는) 지역은 짓궂은 날씨로 얼마 없었는데 모두 ‘천’이 들어가면 지명이었다. 과천, 예천, 사천, 이천, 화천, 진천, 김천 등이었는데 한자어로는 내를 가리키지만 그날만큼은 동음어 하늘로 해석되었다. 자인은 순천에서 태어났다. 그날 비슷한 시간대에 태어난 아이들이 여러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 제왕성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할 수 있어 국가에서는 비밀리에 이들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 자인도 있었고 자인은 제왕의 기운이 모두 외모로 갔는.. 2024. 8. 16. 김현주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현주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이기적제목: 기적 너머 기적은 자신의 본명 이기적 대신, 이기정으로 살았다. 이유는 이기적이라는 이름 자체, 기적 자체는 좋은 말이지만 성씨가 붙으면 나쁜 뜻이 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기적의 성격은 이기적이었다. 기적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뭐든 다했다. 도덕성도 성공이 보장되어 있다면 모른 척했다. 검사가 된 후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는 수사란 수사는 다 했고, 위에서 시키기도 전에 준비하면서 상부의 입맛대로 놀아나는 개였다. 한 마디로 검견이었다. 그래서 기적의 적도 많았다. 그러나 기적이 조금은 다른 점은 자신의 부하들에게 ‘억지’로 나쁜 짓을 시키진 않았다. 모두 직접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상부의 지시는 도저히 따를 수 없었다. 아무.. 2024. 8. 16. 송강 배우의 연기를 생각하며 만들어보는 캐릭터 송강 배우의 연기를 생각하며 만들어보는 캐릭터 이름: 오시환제목: 어떻게 여기까지. 시환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스스로 유학길까지 올랐다. 하고싶었던 일은 건축과 관련된 일이었다. 그냥 부모님 가업을 이어 농사를 지으라는 말을 모조리 무시하고서 였다. 어떻게 어떻게 졸업은 했는데, 미국에서 살아남기가 무척 힘들었다. 경력도 나쁘지 않고, 보수도 나쁘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마음이었다. 여자친구인 엘리스와 헤어진 후 시환은 그렇게 절대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사장이었던 엘크의 딸 엘리스와 싸운 후, 좌철되다시피 한국지사로 파견된 것이었다. 시환의 귀국에 절대로 얼굴 한 번 보지 않을 것 같았던 가족이 마중나왔다. 동생 시영과 형 시찬과 엄마였다. 아빠는 안 나왔다. 그럼 그렇지 생각.. 2024. 8. 16. 최수종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보는 캐릭터 최수종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보는 캐릭터 이름 :왕수 (수종)제목: 수종 가상 시대극, (여말선초) 한국의 역사를 알려면 최수종을 알면 된다는 말처럼, 한국 대부분의 사건이 있는 시대의 인물. 이방원의 상태를 살피고 돌아오는 정몽주, 이때 선죽교에서 정몽주를 쫓아가는 이방원의 부하 조영규였는데 이 시대의 역사는 정몽주가 이때 죽지 않는다. 며칠 전, 정도전에게 왕수를 데리고 온 정몽주였다. “자네가 만드려는 세상, 고려에서 합세” 그러면서 데려온 자는 왕씨의 수종이었다. 이후 왕수로 이름을 바꾸고 왕위에 오른 후 묘호를 수종이라 하는 가상 고려제국의 황제. 수종제가 된다. 수종을 처음 데려온 것은 무명의 문인이었는데, 그는 마치 앞날을 내려다보는 것처럼 정몽주를 찾아왔다. 그리고 그에게 수종을 .. 2024. 8. 16. 이전 1 ··· 47 48 49 50 51 5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