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10 김영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영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영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영준제목: 옥균 “쓰레기는 치워야 돼” 더러워진 길가, 단 한 사람이 지나는 자리만 깨끗해진다면 그건 영준이 그 길을 걸었다는 증거가 됐다. 쓰레기를 주워 손이 더러워진다고 해도, 보통의 사람들과 다르게 나 하나 정도 야를 나 하나라도 생각하여 쓰레기를 줍는 게 바로 영준이었다. 학창 시절에 누가 시켜야 억지로 하던 봉사활동을 영준은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 시간에 공부 좀 해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그런 중에 누가 쓰레기를 이렇게 버리나 싶었는데, 또래 보다는 어른들이 더 많은 쓰레기를 버리는 걸 목격하고 당당히 사람 대 사람으로 그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고 얘기를 하.. 2024. 8. 31. 심은경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심은경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심은경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심은하제목: 은하로부터 “미래로부터..” 신화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 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신화의 진실은 숨겨졌던 고대병기, 또는 미래의 병기에 의해 밝혀지게 된다. 그 병기를 지키던 수호자로부터였다. 그들은 미래로부터 왔다고 했다. 아주 오랜 미래의 은하계에서는 전쟁이 일어난다고 한다. 우리 은하의 가장 강력한 적은 내부의 적이었다고 한다. 외계 기술과 결합한 지구의 기술은 엄청나게 강했다. 나중에는 현대인들이 부르는 메카닉 루트를 탔고 메카닉 병기들은 전쟁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 우리가 신화로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실제로 미래의 병기들이 과거로 와 일어났던 일이라고 했다. 신화가 거짓이 아.. 2024. 8. 31. 이원정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원정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원정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이원빈제목: 러브 인 막사 “최선이 꼭 최고의 선택은 아니더라” 살아생전 단 하나의 꿈을 위해 도전했지만 원빈은 이제 그 꿈을 내려놓기로 한다. 나름 전국체전에서는 입상도 몇 번 했지만 더 이상은 무리였다. 전국급은 되더라도 세계급은 안되는 걸 인정하기로 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종주국이기도 하고, 이 나라에서 손가락 안에 들면 세계제패도 실없는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이게 운이라는 게 아무리 크게 작용해도, 안되는 건 안되더라”“고생했다” 10대도 되지 못한 0대, 8살에 처음으로 들어간 태권도 도장에서 인생의 반 이상을 쏟아 붙은 원빈이었다. 태권도장의 사범까지 되고 관장급이 되었고.. 2024. 8. 31. 고민시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고민시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고민시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고주현제목: 자주레-이스 “고! 고! 달려!” 한 참 여자아이들은 고무줄 놀이, 남자 아이들은 몸이나 공을 쓰며 달려드는 행위를 좋아하는 부류로 나뉠 때, 주현은 남자 측도 여자 측도 다 속해 있었다. 굳이 남자들이 한다고 재밌는 걸 자신이 안 할 필요는 없었다. 또 재밌게 노는데 여자놀이라고 하는데 굳이 여자인 주현이 안 할 필요는 없었다. 그렇게 하고싶은 놀이를 하면서 재밌게 지내는 주현이었다. 또 모든 분야에서 잘 했다.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는데, 축구도 잘해 농구도 잘해, 거기다 고무줄 놀이도, 공기놀이부터 가족놀이까지 무엇하나 빠지는 게 없는 주현이었다. 그러다 보니 학우들은 늘 주현과 놀고 싶어.. 2024. 8. 31. 윤석열 대통령을 떠올리며 상상하여 만들어 보는 캐릭터 윤석열 대통령을 떠올리며 상상하여 만들어 보는 캐릭터 윤석열 대통령을 떠올리며 상상하여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윤강열제목: 대통령에게 강열이란 “굴복하지 않아” 강강약강의 대명사, 강연은 상대가 약자든 강자든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이기기 위해 할 수 있는 걸 모든 걸 다했다. 강열에게는 포기가 없다. 처음 강열에게 패배감을 준 양아치는 강열의 친형이었던 정열이었다. “야, 물 떠 와” 그렇게 물을 떠오며 복수라는 단어자체도 모르던 강열이었는데, 강열이 분노 한 건 부모님에게도 대들며 말을 듣지 않는 정열의 모습이었다. “…” 약자니까 자신이 맞을까봐 아무 말 못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우는 모습을 보자 도저히 참지 못하고 형에게 대들었다. 결과는 처참하게 뚜드려 맞았다. 부모의 제재로 인해서 말리지.. 2024. 8. 31. 이지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지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지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지아제목: 후원선녀 “내가 찾을 꺼야, 우리 옥황상제! 정 못 찾으면 새로운 옥황이라도 찾아낼꺼라고! ” 옥황의 부재로 천계의 신들이 옥황의 일을 대리했다. 그러나 옥황이 필요한 결제들은 아무리 신들이라 하여도 감히 찍지 못했다. 그럴 때마다 옥황을 찾는다는 핑계로 선계에서 사라지는 신들이 있었고, 어느덧 말단 선녀까지 옥황의 일을 대리하게 된다. 결국 자신의 차례가 와버린 지아는, 인간을 심판하는 일에 대한 결제를 살펴본다. 인간의 관점으로 이 일은 심판하지 않을 일이었으나, 신들의 관점으로는 분명히 잘못된 일이었다. “세상이 변했으니, 우리도 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물어볼 윗 사람이 없어서 .. 2024. 8. 3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