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설110 허성태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허성태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허성태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하승태제목: 괴전 “악에 받쳤네” 아무리 억누르려고 해도 억누를 수 없는 분노였다. 승태가 가진 모든 걸 빼앗겼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다시 되찾을 수도 없게 되었으니까. “그만, 그만!! 그래도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는 남겨야지, 이대로 라면 그냥 야생동물인지, 괴물인지 어떻게 알아!” 겨우 이성이 돌아온 승태의 눈에는, 자신이 찢어 발린 괴물의 사체가 찢겨 있었다. 승태와 함께 팀을 이룬 동료들이 사체를 살펴본다. “이 녀석도 아니야” 승태는 작게 중얼거린다. 가족을 죽인 괴물과 닮았지만, 자신이 쫓는 그 괴물은 아니었다. 승태에게 고생했다며 등을 두드리는 동료, 그의 이름은 유성이었다. 유성.. 2024. 9. 1. 이승협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승협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이승협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오승현제목: 싸인 커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승현의 삶은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존재했다. 바로 돈이었다. 돈이 세상의 전부였던 승현은 돈을 위해서 돈의 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처음부터 입에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났으면 모를까, 승현은 아무것도 물고 태어나지 못했다. 아니 실제로 무언가를 물고 태어났을 수도 있었겠지만 승현이 기억하는 가장 오랜 기억속에서 분명히 자신을 사랑해주는 부모는 존재했으니까. 그 부모의 얼굴이 지금의 양부모로 바뀌며 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양부모도 승현에게 금 수저를 물려주지는 못했다. 보통은 그래도 집이 있고 꽤나 괜찮은 집에서 아이들을 입양하는 게 아닌 가 .. 2024. 9. 1. 구하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구하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구하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한여리제목: 나라를 구하라(한여리) “할 수 없다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잖아 할 수 있는 거라도 해야지!!” 어제 까지는 우리나라였는데, 이제는 없는 나라가 되어버린 조국이었다. 그런 조국을 위해서 일어서자고 말하는 학당의 친구들. 그러나 여리는 어찌 해야 할 바를 몰랐다. “여리야, 너는 빠지고 싶으면 빠져”“내가 왜 빠져, 나도 해!” 막상 한다고는 했지만 뭘 해야 할지는 몰랐다. 여리는 이름과 비슷하게 여리한 체격을 가졌지만 또 반전으로 누구보다 몸을 잘썼다. 빠르게 달리는 게 그녀의 특기였고 덕분에 체육선수라는 걸 해보고 있었다. 아직 우리나라에 대해서 잘 몰랐던 여리지만 나라가 하나가 아니고, 여.. 2024. 9. 1. 한혜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한혜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한혜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진혜진제목: 신선한 가족 “우리가 신선도 아니고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해?”“그럼 누가 해? 우리가 해야지”“아니, 남들 사 먹는 거 우리는 꼭 이렇게, 아니 우리가 직접 수확을 해야 하고 낚시를 하고 그래야 하냐고” 인류가 위협해 처 했을 째는 혜진이 네로 모여라 라는 말이 그냥 생긴 건 아니었다. 혜진이네 가족들은 산해진미를 모두 직접 수확하고 사냥하고 잡아먹는 가족들이었다. 창고에도 두둑하게 식량이 보관되어 있었다. 논과 밭에는 엄청난 수확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심지어는 수확을 까먹어 그냥 그대로 마치 자연의 숲처럼 버려진 농작물도 있을 정도였다. 대부분의 땅에서 수확을 하지만, 자기 가족들이 먹는 .. 2024. 9. 1. 신슬기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신슬기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신슬기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정슬기제목: 슬기로운 바른 복수 “봐, 엄마 아빠도 모르잖아”“실망이야, 어떻게 엄마도 아빠도 모를 수가 있어?”“미안해, 너네가 그렇게 똑같이 생겼는데, 어쩜 그렇게 똑같이 생겼니.. 아니 엄마가 미안.”“아빠도 미안..” 슬기와 바른이가 합심하고 부모님을 속이려면 깜빡 속을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은 한 부모를 둔 일란성 쌍둥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붙어 자라며 똑 같은 외모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또 신기하게도 성격은 오히려 정 반대인 두 사람이었다. 좋아하는 것도 달랐고 싫어하는 것도 달랐던 두 사람이었다. 바른 이가 조금 더 침착한 측면이 있었고 이름처럼 바르게 살았는데, 슬기는 이름처럼 슬기롭게 살기는 .. 2024. 9. 1. 황보름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황보름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황보름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황보름제목: 규장각 도깨비전 “내가 왕이 되게 해줘” 보름은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인 규장각에 들어섰다. 그곳에는 오래전부터 존재했다는 도깨비가 살고 있다는 전설이 돌고 있었다. 규장각의 도깨비의 저주에 대해서 소문이 돌았다. 누군가에게는 저주였고, 누군가에게는 축복이었다. 규장각의 도깨비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목숨을 가져간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이 나라의 왕이 되고 싶어” 왕이 사라진 세계에서의 왕이란, 대통령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고 돈이 가장 많은 사람일 수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적용될 수 있었다. 하지만 보름의 기대와는 달리 규장각안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날이 .. 2024. 9. 1.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