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설110 서지수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서지수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서지수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서지혜제목: 지혜, 로운 “너 진짜 또라이구나?”“말씀이 너무 지나치신 것 같네요? 또라이라뇨?” 지혜가 한국 최고의 예술대학교 교수들의 앞에서 진술을 하고 있는 이유는 경시대회 때문이었다. 한국예술대학의 입학대전은 수능다음으로 일 년 중 한 번 일이나는 일로 사람들의 축제이면서도 긴장감을 놓지 않는 일이었다. 과거 존경받는 조국의 어른 중에서는 “문화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걸 쏟겠다고 다짐했고 실제로 대한민국은 높은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며 문화의 나라가 되는데 가장 이바지 한 게 바로 한국예술대학이었다. 한예대는 전세계 최고의 문화예술분야였다. 여러 나라의 예술계 유망주가 한예대에 입학하기 위해서 노.. 2024. 8. 31. 이미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미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미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이승아제목: 영부인 “내가 이 나라를 먹여살리겠다, 으하하하핫!” 실망스러운 시선들을 받는 승아, 승아는 그런 표정을 보고 어이 없다는 듯 코를 치켜 세우고 눌을 크게 떴다. “뭐, 어때서!”“그래가지고 되겠어?”“그럼 돼지. 나는 미모가 돼지, 몸매 돼지, 다 돼지~”“그런 말이 아니잖아, 영부인이 되는 첫 자리에서 그런 인터뷰를 하겠다고?”“그럼”“승아 네가 영부인이 될 거 같으면 나는 상대편 후보에 서서 절대적으로 방해를 해야겠다!”“뭐, 그러기야? 치사하게?”“영부인 말고 니가 대통령이 되는 건 어때? 여자대통령도 멋지잖아”“아냐, 나는 대통령 보다는 영부인이 되고 싶어. 영부인이 될 께” 승아.. 2024. 8. 31. 케이(Kei)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케이(Kei)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케이(Kei)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지연제목: 식사하셨어요? “밥 먹었어?” 우울 해하는 친구에게 밥은 먹었냐고, 뭐 먹었는지 묻는다. 그러면서 먹은 음식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묻고 비슷한 음식의 맛집을 알려주는 지연이었다. “지연아, 지금 내가 밥을 먹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야”“밥을 먹어야 든든하고 든든해야 울든 웃든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니까” 지연은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도 해주지만, 역시나 에너지가 중요하다면서 밥을 왜 먹어야만 하는지 우울해도 밥은 꼭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말 밥맛이 안 느껴지면 그건 너무 심각한 거니까 그때는 이렇게 자신에게 찾아오는 게 아니라 정신치료과 의사 선생님을 만나 상담을 .. 2024. 8. 31. 코드쿤스트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코드쿤스트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코드쿤스트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조성우제목: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밥값 해야지” 성우가 바라보고 있는 건물 앞, 그곳은 폐가였다. 이런 폐가에 성우가 도착한 이유는 이곳에는 자신의 자유가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었다. 처음 이 폐가의 정체를 알게 된 건 우연히 찾아간 할머니집에서였다. 봄날의 햇살이 붉고 크게 비쳐진 마당 가에서 자신 대신 손자 역할을 하며 놀아주고 있는 강아지를 바라보면서였다. 어렸을 땐 자신이 할머니의 강아지였는데, 이제는 저 강아지가 손자의 역할을 대신 해주고 있겠지, 그런 생각이 흘러가고 있는 도중에 성우의 엄마가 자신의 옛 졸업 사진을 보고 있을 때였다. 성우도 궁금함에 사진집을 본다. 그 때 당시.. 2024. 8. 31. 조아람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조아람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조아람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조혜연제목: 끊어진 연은 바람을 타고 날다가 결국, “피할 수 없으니까, 즐기는거지” 혜연의 세상은 무너졌다. 가족들이 준비없이 찾아온 이별은 너무나 갑작스럽게다가왔다. 상대 쪽은 새 차에서 문제가 있다고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었지만 혜연에게 왜 사고가 일어났는지보단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가 중요했다. 자신 이외에 같은 집에서 눈을 뜨고 잠을 잤고, 가족 사진 앨범에함께 숨을 쉬며 같은 밥과 반찬을 먹으며 투정도 부려가면서 떼를 써서 고기를 먹기도 했던 그런 가족들이 모두 몰살당했다. “혜연아” 그런 혜연에게 주변의 사람들은 안타까운 시선을 보냈지만, 혜연은 그런시선들을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다. 괜찮은 척하지.. 2024. 8. 31. 김영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영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영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영준제목: 옥균 “쓰레기는 치워야 돼” 더러워진 길가, 단 한 사람이 지나는 자리만 깨끗해진다면 그건 영준이 그 길을 걸었다는 증거가 됐다. 쓰레기를 주워 손이 더러워진다고 해도, 보통의 사람들과 다르게 나 하나 정도 야를 나 하나라도 생각하여 쓰레기를 줍는 게 바로 영준이었다. 학창 시절에 누가 시켜야 억지로 하던 봉사활동을 영준은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 시간에 공부 좀 해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그런 중에 누가 쓰레기를 이렇게 버리나 싶었는데, 또래 보다는 어른들이 더 많은 쓰레기를 버리는 걸 목격하고 당당히 사람 대 사람으로 그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고 얘기를 하.. 2024. 8. 3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