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10

이가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가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이가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방지연제목: 가지가지 지연은 잘나가는 치과의사였다.특히 사랑니를 안 아프게 빼는 걸로 소문이 났다. 워라밸을 중요시 여겨 ‘9 to 6’를 절대적으로 지켰다.지연이 운영하는 치과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직장인들은 휴가를 써 예약해야만 가능했다.덕분에 함께 일하는 의사들한텐 평판이 좋은 건 아니었다.지연이 원장이어서 병원 문을 닫으면 상관없는데 그건 아니었으니까.지연에게 진료받으러 왔다가 그냥 돌아가는 게 부지기수였다. 지연은 퇴근 이후에는 혼자 게임을 개발했다.하루는 코드가 오류투성이라 도저히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어화를 풀 마음에 공원을 산책하는 지연이었다. 그날은 오후 반차를 쓰고 나왔는데밀린 예약 전화에.. 2024. 8. 21.
배용준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보는 캐릭터 배용준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보는 캐릭터 배용준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보는 캐릭터 이름: 성준용제목: 라스트 파라다이스 대통령 빼고 다해봤다는 남자 준용, 그에게 형사들이 찾아온다. 준용은 자신이 인수한 호텔에서 인생의 꿈으로 여겨왔던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이 이벤트가 끝나고 경찰에 자진출석 하겠다고 한다. 그냥 가자는 형사와 대기하자는 형사가 있었다.  “이렇게 발걸음 하셨는데 형사님들도 파티에 함께하시죠?”“네에?” 자신을 잡으러 온 형사들에게도 파티에 초대하는 준용이었다. 형사들은 준용의 파티에 참여한 참석자들의 명단을 보고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대통령’ 빼고 다 해본 사람이라는 말처럼,대한민국을 이끄는 모든 사람들이 집결해 있는 느낌이었다.  “선배님, 왜 그런 말 있잖아요.”“뭐”“누가.. 2024. 8. 21.
이준호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준호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준호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이준제목: 여기 왕이 있다고 전해라 (여왕전)  -가상역사극 : 여성이 왕이 되는 세계의 입헌군주국 이야기  이준은 현 임금의 아들이지만 왕위를 꿈꿨다. 어렸을 때부터 총명해 ‘여자로 태어났으면’ 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왕의 재목이나 남자인 이유로 왕위 계승 서열이 6위다. 그러나 누나들이 모두 왕위에 관심이 없고, 자신 보다 동생인 이희만이 왕을 꿈꾸고 있었다.  “오라버니, 왕이 되고싶나요?”“되고 싶다 해서 된다면 난 이미 왕이다” 어렸을 적부터 왕위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던 이준이었지만그런 이준을 세상은 가여워할 뿐이었다.  이준은 그래서 어렸을 적부터 남들이 자신을 다 무시할 때부터자신이.. 2024. 8. 21.
조정석 배우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조정석 배우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조정석 배우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고정우 출연: 심부름왕 심부름센터 서울지부장인 정우, 웬만한 일들은 다 했지만 정우가 일반 심부름 꾼과 다른 건 고용금이 억 단위였다. 센터의 사람들은 시키는 일은 다 해야 했지만 정우는 하고싶은 일만했다. 워낙 다재 다능한 성격이라 웬만한 건 다 대성공을 일궈내는 정우였다. 센터장인 넘버원과는 막역지우인 사이였다.지금의 센터가 이렇게까지 크게 된 것도 모두 정우의 공이 컸다.  사랑에 눈 멀어 부모님의 눈을 피해 외국으로 도망쳐 살던 두 로미엣과 줄리엣을 잡아오는 일부터 시작해서 집 나간 고양이나 강아지 찾는 일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다. 희기 한 동물을 잡아오는 일이 그나마 좀 어려운 편에 .. 2024. 8. 21.
이재욱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재욱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재욱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진정의제목: 몰락의 정의 “정의로운 사람은 되고 싶다고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정의는 자신의 이름처럼 정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었다.어렸을 적부터 흔들림 없이 목표로 잡았던 정의,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진학한 경찰대 진학까지 모두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경찰 출신의 국회의원인 ‘경국’에게 보좌관 제의까지 받지만정의는 현장에서 정의를 지키겠다며 이를 거절한다.  “진짜 정의가 필요한 사람들은, 현장에 있습니다”“그래, 정의씨 말이 맞아. 나도 최선을 다하겠네” 보좌관을 거절하고 집으로 걸어오는 길, 사사건건 부딪치기 일수지만 그래서 서로 믿고 의지하게 된 검찰 재희는 정의에게 후회되지 않냐고 .. 2024. 8. 21.
고윤정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고윤정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전정윤제목: 전집입니다 정윤이 가게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전집이었다. 가끔 사람들이 잘못 들어 점집으로 생각해서 정윤이 점을 보는 줄 알았다. 그럴 때 정윤은 장난으로 한 말이 진짜로 이뤄지기도 했다.  “너 정말 신기 있는 거 아니야?”“신기는 무슨, 입맛은 있지, 내가 맛있다고 한 전은 다 잘 되더라” 정윤의 집은 가문대대로 이어져오는 집은 아니었다.정윤이 처음으로 전을 먹기 시작한 날부터 잘됐다. 모유를 땠을 때부터 입맛이 까다로웠던 정윤이었다.  간이 없는 분유 조차도 물의 비율에 따라 맛이 있었는지잘 탄 분유만 먹던 정윤이었다.  그런 정윤이 좋아라 잘 먹는 음식은 정말로 맛있는 음식이었는데,정윤이 설날에 손을 데이면서까지 먹으려 했던 전.. 2024. 8.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