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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윈터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민정제목: 실라의 겨울  -픽션사극해동성국 실라, 삼한의 영토를 모두 차지한 실라는 곧 통일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어느 여름 날 민정은 실라 황실의 공주로 태어났다.  여왕 선려 이사금으로부터 나온 적장자였다.그런데 그날부터 실라의 겨울이 계속되었다. 실라는 이는 하늘의 저주라고 민정을 제물로 받쳐 신의 노여움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찌 나의 자식을 제물로 받치라고!!” 백성들의 원성이 드높았다. 선려는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딸인 민정을 제물로 받칠 수는 없었다. 먼 서쪽의 류마의 ‘아카’는 자신이 류마의 황태자가 부인이 없으니 실라의 적장자인 민정을 부인으로 삼기를 청했다.  주변의 시선도 있었기에 제물보다는 이게 낫다 싶었다.어린 민정은 .. 2024. 8. 20.
카리나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카리나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유지민제목: 발차기의 카리스마!  지민은 태권도의 명망있는 전통가문의 적장자로 태어났다.하지만 여자 아이라는 이유로 많은 어른들이 실망했다. “왜! 여자도 잘 할 수 있지!” 지민은 지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했다.핏줄 때문인지 또래 애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  남들 다 에스퍼라는 그룹을 좋아할 때지민은 춤을 태권도에 접목시켜 운동하고 그랬다.지민의 그런 행동을 보고 반 친구들은 새로운 춤 인줄 알았다. 워낙 잘 어울리게 지민이 각색을 잘해서였다. 하지만 그런 지민의 행동을 가문에서는 좋아하지 않았다.태권도의 품위를 떨어트리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어른들은 몰라!!” 지민은 그런 어른들이 짜증나고 싫었다.태권도는 크게 올림픽, 세계선수권, .. 2024. 8. 20.
김민경을 떠올리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민경을 떠올리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민경희제목: 산골대장 변란 이후 살아 도망 온 민경희 가족. 경희의 아버지는 반란의 주동자로 붙잡혀 처형당했다.구족을 멸하라는 왕의 엄명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경희는 그전에 산골로 도망 와 살아가고 있었다.  “이제 한양은 못 가는거지요?” 경희의 질문에 대답하는 경웅.누구보다 한양으로 가고 싶었다.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고 입신양명 하여 가족도 나라도 구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그러지 못한다.  “잊거라, 다 잊고 살아야한다” 농사를 짓기도 어려운 산골 외지라민씨네 열명이 넘는 가족들은 화전민처럼산골 언저리에서 작은 촌을 만들어 살았다.  그래도 화살 솜씨 하나 만큼은 기가 막혔다.열 발을 쏘면 모두 한 주먹 거리 안의 거리에 다 맞히는 게 경희의 화살 실력이었.. 2024. 8. 20.
최우식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최우식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나천우제목: 천우의 기회 정의를 지켜보겠다고 항거하다가 잘렸다.어렸을 때부터 노력하지 않은 천재였기에 잘린 곳이 검사였고 할 수 있는 게 변호사였다.  자신을 자른 부장검사와 관련된 소송은 전부 다 맡아서 승소했다.부장검사 패소율 100% 만들기에 성공한 천우였다.  “이제 나 좀 용서해줘라” 부장 검사가 직접 형사 소송을 진행하는 경우는 적기에부장과 관련된 대부분의 형사 소송을 맡은 천우였다.어떻게 한 인물이 그럴 수 있지? 싶을 정도로 괴기한 모습이었다. “부장님. 저 아직 안 끝났는데요?” 자신에 대한 복수는 절대로 잊지 않고 확실하게 하는 천우였다. “이제 시작인데, 어떻게 끝내요?”“어떻게 하면 끝낼 건데?”“부장님도 저처럼 옷 벗으시죠, 제가.. 2024. 8. 20.
나나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나나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임민영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연민영제목: 미녀는 씨름 중 민영은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예쁘다는 소문이 자자했다.아기때부터 민영의 미소 한 방에 동네 오빠와 아저씨들이 자지러졌다.그런 민영은 동네의 보호를 받으면서 자랐다.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민영은 이미 연예인이었다.중학교로 진학할 때는 러브레터 때문에 제대로 우편함이 역할을 하지 못했다.  “민영아~ 이 편지들 다 읽을거니?”“아 싫어~” 하지만, 민영은 그런 인기가 싫었다.모두가 자신을 감시하는 것 같아 불만족스러웠다.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싫어서 맞추기는 명품이었다.  몰래 지켜보는 사람들을 발견하면 실수인 척깡통을 차고 돌을 던져 내쫓기를 일수였다. “그러다 사람 다쳐.. 2024. 8. 20.
차은우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차은우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전금차제목: 금빛속도 금차는 자신의 이름처럼 금을 좋아했다. 그래서 1등에게 주는 금메달을 특히 좋아했다.그 중에서도 유독 속도를 내는 종목을 좋아했다.육상 선수로 뛰기에는 자신의 신체의 한계를 빨리 깨닫고다른 금빛레이스를 할만한 종목을 찾았지만 마땅치 않았다.순발력은 뛰어나지만 지구력이 정말 2% 정도 부족했다. 그래도 속도가 없는 스포츠는 없었다.축구도, 농구도, 배구도, 야구도 마찬가지였다. “속도가 최고야” 금차는 자신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줄 무언가를 계속 찾아다녔다.일부로 새벽마다 일어나 신문을 돌렸다.매일 일어나는 성실함과 뛰어다니면서 운동도하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속도만을 부르짖는 금차였다.그러면서 레이싱 장난감에 빠져서 이것저..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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