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10 유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유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유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아영제목: 그림의 숨결 “자 쓰리고!” 엄청난 기백으로 ‘퍽’ 소리가 날 정도로 화투를 바닥에 던졌지만그게 패악이 될 줄은 몰랐다. 성공하면 더 큰 배수로 망하면 더 크게 망하는 ‘고’였고그 고로 인해 벌었던 돈까지 잃고 마는 아영이었다. 그렇게 몇 달간 모은 돈을 사촌에게 헌납하게 된 설날이었다. “안 돼! 이건 무효야! 사기라고!”“손은 눈보다 빠르다! 이런 말이라도 하고싶은 모양인데, 그러게 왜 고를 했어, 우리 아영아~”“이건 정말 무효잖아. 아니 어떻게 여기서 이렇게 되냐고!”“룰이잖아. 룰에 따라야지” “이대론 안돼! 다른 게임 하자, 볼링 어때?”“볼링? 싫어~ 너랑 볼링 치면 지는 게 뻔한데 .. 2024. 8. 26. 혜리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혜리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혜리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이혜림제목: 비례공주 왕가의 자손으로 태어나, 예쁨을 받고, 부마와 결혼해 왕권을 강화할 생각이었으나 혜림이 눈을 뜬 세상은 전혀 이상한 세상이었다. “여기가 어디냐..”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의 눈빛을 바라본다. “뭐야, 예쁘면 다야? 무슨 자기가 공주인 줄 알아?”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도 그래도인데, 세상이 바뀌어 있었다. “무엄하도다. 내가 누구인줄 아느냐?” 봤더니, 왕가는 이제 없는 미래의 세계였다. 혜림은 자신이 미래로 온 것인가 싶었는데 아주 오랜 과거 속에 자신이 있었다.자신의 후손 중 하나와 영혼이 바뀐 모양이었다. 왜냐하면, 과거의 기록속에 분명히 자신의 이전 기억이 나는 행동은자.. 2024. 8. 26. 박소진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박소진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박소진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진소현제목: 우격체력 소현은 공부를 잘하고 싶었지만, 운동을 하면서 만난 부모님의 영향인지머리를 쓰는 일 보다는 몸을 쓰는 일을 더 잘했다. 아빠는 검도를 했고, 엄마는 태권도를 했다가 하나의 가족이 된 후 종합체육관을 운영하는 부모님이었다. 그렇게 헬스, 권투부터 여러가지 운동을 하는 삼촌들과 이모들로부터 자라났다.엄마와 아빠는 체육관 사업을 프랜차이즈화 시키기 위해서 노력했지만광역지부만 살아남고 모두 망해버렸다. 그래서 본점과 나머지 지부라도 지키려고 노력하는 부모님이었다.아무래도 운동은 가르쳐주는 트레이너에 따라 너무 차이가 나는 부분이 크기도 했다.코치도 있었고 종합으로 하다 보니 회원들의 .. 2024. 8. 26. 한지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한지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한지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한지민제목: 찌개의 여왕 여기 이곳에 과거의 지민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지민의 과거는 마치 없었던 것이 되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날 좀 봐줬으면 했는데, 지금은 날 좀 내버려줬으면 좋겠네” 흔히 말하는 졸부, 그게 지민이다. 우연히 배달 알바를 하게 됐는데 이상하리만큼 배달이 잘됐다. “사장님. 이거 저한테 비법 알려 주시면 안 돼요?” 지민은 그렇게 산등성이쯤에 있는 가게에서 비법을 얻어 도시로 왔다.그곳에서 사장님의 비법을 전수받은 방법으로 김치찌개를 끓였다. 김치찌개 하나가 너무 맛있어서 사람들이 줄을 섰다. 그렇게 프렌차이즈로 ‘산등성이 찌개’라는 이름으로 프렌차이즈가 성공하고그렇게 김치찌.. 2024. 8. 26. 한소희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한소희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한소희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이소희제목: 사사롭게 1남 3녀로 어울려 다니던 동갑내기 친구들. 변호사와 의사, 그리고 공인중개사와 형사가 있었다. 당연히 남자가 형사가 됐을 거 같지만, 여자인 소희가 형사였다. 변호사가 소희와 어울려 다니는 유진태, 의사가 서현아, 공인중개사가 전수향이었다. 이렇게 네 명은 거의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마을에 살아오면서우정을 나눈 형제들이었다. “진태 넌, 행복한 줄 알아야해” 항상 남자들을 끌고 다니던 소희와, 수향, 그리고 현아는 우리 같은 초 S급 미녀들이 야수와 같은 진태와 어울려 다녀주는 걸 고맙게 여겨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럴 때마다 진태는 좀 떨어지라고, 너네 때문에 여자친구.. 2024. 8. 26. 강한나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강한나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강한나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나강해제목: 나 형사, 강해는 못말려 “포기라는 건 배추 셀 때 쓰는 말일 뿐이잖아요?” 태어난 이후, 살면서 한 번도 포기해본 적이 없다.마치 기우제를 올리면 반드시 비가 오는 것처럼, 비가 올 때까지 하는 기우제처럼 될 때까지 하는 게 강해이었다. 그래서 이름을 바꾸려고도 많은 시도를 하고 있지만번번히 부모님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다. 사주와 점집에서 장차 세상을 뒤엎을 아이라고 하여 장군감으로 전쟁에서 언제나 승리를 이끌 영우이라 하여 남녀평등사상이 부족한 시기에, 남자 아이라고 단정 짓게 되어 나씨 가문의 햇볕을 가져다줄 아이니까,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강해’이라고 지어졌는데,하필이면 여자였.. 2024. 8. 26.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5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