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캐릭터92 김아중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아중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아중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도연제목: 역사 길라잡이 “저 놈이가, 우리가 잡아야 하는 놈이?” 과거로 오기 전 수십 번 확인했지만 문서상의 사진과 현실 속의 모습이 가끔은 다를 때도 있다. 특히 시간여행을 통해 오랜 과거로 왔을 때는 그 시대에 맡게 분장을 하여 분간하기가 더욱 까다로울 때가 있었다. “네 맞습니다. 진서팔, 저 놈이 맞습니다.” 도연과 허중은 과거로 와 미래를 바꾸려는 인물인 진서팔을 잡으러 먼 미래에서 현 2024년으로 왔다. “여기가 2024년이구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그런 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중요한 건 저 놈을 잡는거예요.”“우린 수색대야, 우리 일에만 충실하자고”“잡을 수 있으면 잡는다. .. 2024. 8. 30. 김도훈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도훈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도훈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도훈제목: 불꽃 속으로 “형, 나는 형이 무척 자랑스럽다!” 도훈은 동생이 꺼내 놓은 말을 주워담지 못하고 있었다. 나뻐서라던지 싫어서는 아니었고 감격에 벅차다는 이유로였다. 방에 들어와 누웠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오늘따라 무척이나 힘든 하루였는데 동생의 응원 하나로 힘이 났다.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동생의 말 한마디를 다시 디딤돌 삼아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이 너무 안 와서 켰던 SNS에는 ‘포기하지 않는 것도 능력’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래, 포기하지 않는 것도 능력이지’ 도훈은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을 먹는다. 빨리 이겨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 도훈이.. 2024. 8. 30. 도훈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도훈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도훈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훈제목: 훈훈 “김훈..”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얼굴을 살펴보는 김훈이었다. 코를 벌렁거리고 입을 양 쪽으로 찢어 보기도 한다. 훈의 신분증인 학생을 본다. “김훈, 김훈이라” 그때 화장실 밖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문을 열자 거울을 바라보던 훈을 바라보는 한 중년 여성, 그는 훈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린다. 곧장 훈을 끌어안는다. 포근한 느낌에 훈은 우선은 그녀를 밀치던가 하지도 않고 그저 가만히 있었다. “훈아, 깨어났구나”“훈…” 훈이라는 몸 속에서 생각하는 존재는 이제 훈이 아니었다. 이 훈이라는 몸의 원래 주인은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 채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 2024. 8. 30. 한결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한결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한결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한이수제목: 의료 봉사단 “이수가 누구야?!”“제일 잘생긴 애?!”“그래? 얼마나 잘 생겼는데 여기 잘생긴 애 없. 아니 쟤야?”“어. 쟤야”“와…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생기냐? 신 아니냐? 미의 신..” 이수가 지나가는 길은 홍해가 갈라지듯 저절로 길이 만들어졌다. 이수의 삶이란 마치 예수의 삶처럼 많은 신도를 거느린 모습과 같이 사람들을 따르게 했다. 다만 그 이유가 잘생긴 외모라는 반전이 있었다. “이수야, 이거” 발렌타인 데이도 아닌데 초콜릿 같은 선물을 받는 일상을 보내는 이수였다. 아이돌 가수도 아니었지만 많은 선물공세와 편지들이 있었다. 여기에 이런 부분을 무시하는 시크함이라도 있었다면 팬 같은 존재.. 2024. 8. 30. 김영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영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영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용대제목: 감옥소년 양아치, 그게 용대를 부르는 말이었다. 용대는 사실 양아치 보다는 양아치들과 어울려 다녔을 뿐이었다. 남들은 왜 그런 애들이랑 어울려 다니냐고 말을 하지만 용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게 이들뿐이었으니 함부로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됐다. 초등학교 때는 공부도 잘하고 숙제도 완벽히 해가며 방학숙제도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했던 용대였다. 용대를 챙겨주는 가족들이 있었고 그런 가족들과 하루하루를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용대였다. 그 나이 때에 맞는 장난을 쳤지만 일찍 철이 든 것처럼 잘 자라던 용대가 엇나가기 시작한 건 가족이 사라진 후부터였다. 그전에도 용대가 .. 2024. 8. 29. 주지훈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주지훈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주지훈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주영훈제목: 태평수사 “진실이 정의는 아니지만, 우리는 어떻게 든 정의와 진실을 엮는다.” 대한민국에서 신분추적이 불가능한 두 부류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더 많을 수 있지만 흔히 알려진 부류는 바로 북한에서 태어나 한국에 넘어와 살고 있는 ‘간첩’이거나 그런 간첩과 대척점에 있는 비밀 특수요원, 즉 국정원 요원들이었다. 영훈은 이 측면에서 후자에 있는 인물이었지만 지금은 대한 프라임 서프라이즈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었다. 대한 프라임 서프라이즈는, 태평양 위에 세워진 신 대륙, ‘태평’으로 진출하기 위해 모인 국가 급 회사들의 연합이었다. 여기는 아직 초창기로 분류되어 한 국가에 하나의 회사만 진출.. 2024. 8. 2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