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126 장나라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장나라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장나라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한정선제목: 히얼강림 ‘이제 그만 추격을 멈추고 귀환하라’, 정선은 자신에게 내려온 명령을 되 집어 봤다. 그동안 이 추격에 쓴 시간만 6년이다 정선은 곧 자신에게 명령을 전달하러 온 요원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지금 이곳은 오지 중의 오지, 아프리카 국가였다. “나를 어떻게 찾아왔네요”“찾느라 애썼습니다.”“나도 찾느라 애쓰는 중인데, 난 못찾겠던데”“…” 정선을 찾으러 온 요원은 정선이 가르쳤던 훈련병이었다. 이제 그가 늠름한 요원으로 활동하는 걸 보니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정선이었다. “교관님. 오랜만이네요. 저 못 알아 보시겠나요?” 정선은 그의 말을 듣고, 살피지 않았던 그의 용무새를 쳐다보.. 2024. 9. 2. 엄태구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엄태구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엄태구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손태영제목: 낭만솔져 “어디서 왔는지 기억 안 나지만, 어디로 갈 건진 확실히 알겠습니다.” 자신을 습격해온 자들을 몸이 기억하는 체술을 통해 제압한 태영이었다. 그전에는 기억을 잃은 채 상처입은 자신을 발견한 지우의 도움과 지우네 가족들의 간호를 받고 보답으로 지우네 농사일을 돕고 있던 태영이었다. “그냥 뒀으면 꼭 기억을 찾으려고 안했을텐데..” 태영은 자신을 제거하러 온 이들을 포박했다. 그리고 그들을 수색해 통신장치를 찾아냈다. 이를 한 대 모아두고 바라보는 태영. 아직도 자신이 누구였는 지 기억은 없다. “우리도 모른다. 우리는 그저 명령에 따를 뿐.” 이들의 실력을 봐서는 그냥 보통의 사람들은 아.. 2024. 9. 2. 장규리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장규리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장규리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이규연제목: 깡피 “세상이 바뀌겠니, 세상은 안 바껴. 세상을 바꾸려던 니가 바뀌겠지”“바퀴가 있어야 차가 굴러가죠, 그런데 저는 바퀴 안할 것고 엔진, 아니 헨들인가. 아니야 그 차를 운전하는 운전사가 제가 될 겁니다”“허, 얘봐라. 내 말은 안 듣고 지 말만 하네”“선배한테 배웠죠” 할말을 잃은 선배는 곧 그래 잘 해봐라 하고 떠났다. 그렇게 자신의 사무실에 홀로 남게 된 규연은 가만히 앉아 생각해봤다. “압력이 들어올 줄은 알았는데 아직 보고도 안 했는데 장난 아니네” 자신을 돕는 수사관들이 자료를 유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주 오래 합을 맞춰 왔기에 그러진 않을 것이다. 확실히 규연이 잡으려는 .. 2024. 9. 2. 정해인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정해인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정해인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박지성/박해정제목: 왕국의 수호자 “미션 완료, 구출 완료 피해사항 보고하겠습니다.” 지성은 한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엘리트 요원이었다. 그야말로 6각형 능력치를 고루 갖췄다. 잘생기고 어려 보이는 외모와 더불어 대인능력도 월등히 뛰어났다. 해외로 놀러 다니던 국가의 주요 국성원의 자식을 구출하는 일을 마무리 짓고 있었다. 국가권력층의 자식을 그대로 두는 일은 그냥 두었다간 국가 기밀을 유출하는 사건으로 번질 수가 있어서 신속히 처리되는 편이었다. “괜찮습니까?” 납치당했던 인질의 상태를 살피는 지성이었다. 납치당한 인물들은 자신의 얼굴과 몸을 만져보았다. 아무래도 인질범들이 이들을 그냥 편히 두지는 않고 .. 2024. 9. 2. 이나경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나경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나경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이진영제목: 생존 게임 라이브 “아, 정말! 그때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니까!” 진영은 최근 유행하는 게임 ‘레전더리 라이프’의 랭킹 2위였다. 이 게임은 오래 살아남는 생존 서바이벌 로그라이크 게임이었다. 게임속에서 무작위로 뜨는 아이템들을 구해 자신을 죽이러 오는 게임 속 플레이어와 NPC들을 헤치며 오래 살아남는 게임인데, 랭킹 전 1위를 이름도 모르는 플레이어와 옥신각신하고 있는 게 진영이었다. 1위와의 실력차이가 확실하게 났던 진영이었다. 그동안 흔히 말하는 운빨로 게임의 실력을 키워 왔다. 기획된 대로 플레이라던지 계획대로 하는 능력은 없지만 반대로 순간적인 순발력은 누구보다 뛰어난 피지컬로 밀어.. 2024. 9. 2. 이서연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서연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서연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오주연제목: 신술주역 “마법 쓰고 싶다. 순간이동해서 그냥 이동하고 싶어” 주연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학교로 가야 하는 것에 불만이 많았다. 왜 학교를 다녀야 할까? 다른 애들이 말하듯 학교는 주연에게도 친구들에게 감옥 자체였다. “마법도 좋지만 난 동양의 기술이 더 좋더라”“기술? 신술 같은 건가?”“신술? 그게 뭐야?” 주연은 자기 집에 있는 책에서 신술에 대한 책을 보았다. 그 책에는 친구가 말한 내용이 신술이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서양에는 마법이 있다면 동양에는 기(氣)가 있었다. 이런 기 뿐만 아니라 샤머니즘이라고 하여 영적세계와 소통하는 힘과 더불어 신선들이 쓰는 선술, 그리고 만물의 비밀이.. 2024. 9. 2.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