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126 이준영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준영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준영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서준형제목: 권악징선(&최선의 악) “착한 척하는 놈들이 잘 사는 꼴을 못 보겠어” 누구보다 구원을 바랐던 준형은 어느새 이 세상에 구원은 없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끼고 깨 달아 갔다. 그렇게 선을 증오하게 되는 악이 되어갔다. “악이 나쁜 게 아니야, 그 악을 자유롭게 두는 선이, 정의가 잘못된 거지” 그런 중에 준형의 눈에 밟힌 건 바로 히어로, 그들 중 안티 히어로라는 존재였다. 그들처럼 특별한 능력이 생겨서 초능력을 발휘하는 건 아니지만 준형은 안티 히어로를 동경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신을 괴롭힌 이들에게 ‘선’으로서가 아닌, ‘악’으로서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덧 사회에 나와 ‘선’.. 2024. 8. 30. 김아중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아중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아중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도연제목: 역사 길라잡이 “저 놈이가, 우리가 잡아야 하는 놈이?” 과거로 오기 전 수십 번 확인했지만 문서상의 사진과 현실 속의 모습이 가끔은 다를 때도 있다. 특히 시간여행을 통해 오랜 과거로 왔을 때는 그 시대에 맡게 분장을 하여 분간하기가 더욱 까다로울 때가 있었다. “네 맞습니다. 진서팔, 저 놈이 맞습니다.” 도연과 허중은 과거로 와 미래를 바꾸려는 인물인 진서팔을 잡으러 먼 미래에서 현 2024년으로 왔다. “여기가 2024년이구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그런 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중요한 건 저 놈을 잡는거예요.”“우린 수색대야, 우리 일에만 충실하자고”“잡을 수 있으면 잡는다. .. 2024. 8. 30. 전지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전지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전지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미르가온(왕지현)제목: 용을 만난 여의주 ‘미녀는 잠꾸러기’ 라는 말을 실천하며 잠만 자던 미르, 그녀는 지현이라는 인간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미르가온이라 불리는 용이었다. “하아, 잘 잤다.” 얼마나 잤는지 살펴보니 벌써 100년이 좀 지난 시간이었다. 이미 자신이 알았던 사람들은 사라지고 그들의 후손들이 세상을 살기 시작했다. “잘 살고 있나” 미르는 몰래 인간세계에 다녀오는 것을 즐겼다. 지난번엔 꽤나 힘든 일을 겪었기에 오자마자 잠에 들었다. 인간들의 일에 엮어 힘들었다기 보다는 인간들을 돕는 일을 용신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게 힘들었던 미르였다. 미리는 그렇게 자신이 도왔던 인간들의.. 2024. 8. 30. 김도훈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도훈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도훈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도훈제목: 불꽃 속으로 “형, 나는 형이 무척 자랑스럽다!” 도훈은 동생이 꺼내 놓은 말을 주워담지 못하고 있었다. 나뻐서라던지 싫어서는 아니었고 감격에 벅차다는 이유로였다. 방에 들어와 누웠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오늘따라 무척이나 힘든 하루였는데 동생의 응원 하나로 힘이 났다.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동생의 말 한마디를 다시 디딤돌 삼아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이 너무 안 와서 켰던 SNS에는 ‘포기하지 않는 것도 능력’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래, 포기하지 않는 것도 능력이지’ 도훈은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을 먹는다. 빨리 이겨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 도훈이.. 2024. 8. 30. 도훈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도훈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도훈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훈제목: 훈훈 “김훈..”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얼굴을 살펴보는 김훈이었다. 코를 벌렁거리고 입을 양 쪽으로 찢어 보기도 한다. 훈의 신분증인 학생을 본다. “김훈, 김훈이라” 그때 화장실 밖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문을 열자 거울을 바라보던 훈을 바라보는 한 중년 여성, 그는 훈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린다. 곧장 훈을 끌어안는다. 포근한 느낌에 훈은 우선은 그녀를 밀치던가 하지도 않고 그저 가만히 있었다. “훈아, 깨어났구나”“훈…” 훈이라는 몸 속에서 생각하는 존재는 이제 훈이 아니었다. 이 훈이라는 몸의 원래 주인은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 채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 2024. 8. 30. 한결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한결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한결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한이수제목: 의료 봉사단 “이수가 누구야?!”“제일 잘생긴 애?!”“그래? 얼마나 잘 생겼는데 여기 잘생긴 애 없. 아니 쟤야?”“어. 쟤야”“와…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생기냐? 신 아니냐? 미의 신..” 이수가 지나가는 길은 홍해가 갈라지듯 저절로 길이 만들어졌다. 이수의 삶이란 마치 예수의 삶처럼 많은 신도를 거느린 모습과 같이 사람들을 따르게 했다. 다만 그 이유가 잘생긴 외모라는 반전이 있었다. “이수야, 이거” 발렌타인 데이도 아닌데 초콜릿 같은 선물을 받는 일상을 보내는 이수였다. 아이돌 가수도 아니었지만 많은 선물공세와 편지들이 있었다. 여기에 이런 부분을 무시하는 시크함이라도 있었다면 팬 같은 존재.. 2024. 8. 3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