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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악2

위하준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위하준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위하준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정해운제목: 26(스물여섯) “정의가 위냐, 법이 위냐” 해운은 경찰대 동기 ‘재욱’을 만날 때 마다 재욱은 왜 철학과가 아닌 경찰대를 왔을까 고민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자신의 사견 또한 넓어짐을 느낀다.  “정의를 지키기 위해 법이 있는 거지”“그렇게 말했던 해운이었지만, 자신이 힘들게 잡은 범인이 고작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나는 모습은 견디기 어려운 사실이었다.  그렇게 법망으로 잡을 수 없는 범죄인들을 바라보며, 해운은 어이없어 한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놈들도 똑 같은 놈들이다. 법으로 그들을 응징해줄 것이었다.  해운은 어렸을 때 자신을 무척이나 사랑해주던 아버지를 잃었다.  “아이가 있는데?”“아.. 2024. 9. 2.
지창욱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지창욱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지창욱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진태솔제목: 솔화 “이 그림..” 악을 사랑해버린 선. 자신이 베어버린 수많은 악마들이 있는 지옥을 사랑하는 이가 쫓아간 ‘악마를 사랑한 천사’ 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태솔이었다. 태솔은 그림을 바라보면서 한동안 말이 없었다. 같이 그림을 보러 온 연화는 악마를 사랑한 천사에 그림 앞에 선 태솔을 바라보았다.  “왜, 이 그림이 마음에 들어?”“어. 여기 이 천사가..”“천사가 너 같아서?” 연화의 말에 씩 웃는 태솔이었다.  “그럼 넌 악마야?”“이 그림처럼 네가 천사면, 난 널 유혹한 악마가 되는 건가?”“그림에 그런 얘기까진 없잖아. 악마가 유혹해서 인지, 아니면 천사가 스스로 나선건지” 그림 한 장을 보..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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