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세완1 박세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박세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박세완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정세진제목: 달려앱 “알아서 할 게, 잘 한다니까” 말은 이렇게 했어도 제대로 해내고 있는 건지 고민이 많았다. 어렵게 들어간 대학에서 어렵게 학점을 따고 다시 어렵게 졸업을 하고 또 어렵게 취직을 했다. 겨우겨우 해낸 느낌이었다. 능력에 맞지 않게 들어온 대기업처럼 느껴졌다. 다른 해에 비해 인원을 대거 많이 뽑았다. 그리고 다음해부터 공채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앞으로 수시로 필요한 직원을 즉시 증원하겠다고 밝힌 대기업이었다. 그리고 산업 전체에 위기가 왔고 많은 사람들이 해고당했다. 가족들과 친구들은 세진이 걱정돼 여기저기서 전화를 했다. 처음 전화를 받았을 때 자기는 아직 해고되지 않았고 자신 같은.. 2024. 9.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