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대1 김영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영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김영대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김용대제목: 감옥소년 양아치, 그게 용대를 부르는 말이었다. 용대는 사실 양아치 보다는 양아치들과 어울려 다녔을 뿐이었다. 남들은 왜 그런 애들이랑 어울려 다니냐고 말을 하지만 용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게 이들뿐이었으니 함부로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됐다. 초등학교 때는 공부도 잘하고 숙제도 완벽히 해가며 방학숙제도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했던 용대였다. 용대를 챙겨주는 가족들이 있었고 그런 가족들과 하루하루를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용대였다. 그 나이 때에 맞는 장난을 쳤지만 일찍 철이 든 것처럼 잘 자라던 용대가 엇나가기 시작한 건 가족이 사라진 후부터였다. 그전에도 용대가 .. 2024. 8.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