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날들1 지창욱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지창욱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지창욱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진태솔제목: 솔화 “이 그림..” 악을 사랑해버린 선. 자신이 베어버린 수많은 악마들이 있는 지옥을 사랑하는 이가 쫓아간 ‘악마를 사랑한 천사’ 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태솔이었다. 태솔은 그림을 바라보면서 한동안 말이 없었다. 같이 그림을 보러 온 연화는 악마를 사랑한 천사에 그림 앞에 선 태솔을 바라보았다. “왜, 이 그림이 마음에 들어?”“어. 여기 이 천사가..”“천사가 너 같아서?” 연화의 말에 씩 웃는 태솔이었다. “그럼 넌 악마야?”“이 그림처럼 네가 천사면, 난 널 유혹한 악마가 되는 건가?”“그림에 그런 얘기까진 없잖아. 악마가 유혹해서 인지, 아니면 천사가 스스로 나선건지” 그림 한 장을 보.. 2024. 9.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