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골목길1 양동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양동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양동근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유동민제목: 위인(WE:人) “쉴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그냥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수영의 말을 듣고 있던 동민이었다. “좋지, 쉴곳이라, 정말 좋겠다. 있으면 그런 곳이 있으면”“네가 한 번 만들어 봐. 잘하잖아 그런 거?”“내가?” 처음 들어본다는 반을 보이는 동민이었다. 그렇지 않다며 용기를 심어주는 소영의 끄덕거림에 동민은 손사래를 쳤다. “못하는 사람한테 라이팅 그만하고, 잘하는 네가 만들어야지, 원하는 사람도 너고” “아, 모르겠다” 수영은 위아래로 길게 뻘은 다리와 팔을 펄럭이며 기지개를 폈다. “피곤하네. 이제 그만 가봐” 수영을 내쫓듯 쫓아낸 동민은 홀로 남은 작업공간.. 2024. 9.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